건강검진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당뇨 경계선에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가족력이 있는지라 내심 걱정이 되었어요.
이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음식은 덜 짜게 먹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임이 있거나 식구들의 입맛에 맞추다 보면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여름에는 채솟값도 비싸고 요리하기도 귀찮을 때가 많아서 누가 해 주면 좋겠다 싶을 때 당뇨식단 체험 기회가 생겼습니다.
맘플레이 당뇨식단 입니다.
더 신선하고, 더 건강하게 맛있게
맘플레이는 아래와 같이 3가지 규칙을 준수하여 기존 식단과는 차별성을 두는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쿡플레이에서 보낸 맘플레이 당뇨식단 반찬을 받아보니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새벽 배송을 하고 있네요. 아이스박스 안에도 보냉재를 넉넉히 넣어서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식자재 발주를 발송일 2일 전에 발주하여 당일 입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찬 뚜껑을 열어보니 신선한 야채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점으로 당뇨식단
반찬을 반씩 덜어 밥상을 차렸습니다. 반찬이 넉넉합니다. 요즘 탄수화물 줄이자며 아침은 건너뛰고 두 끼를 먹었습니다.
저녁 늦게 퇴근한 식구들이 밥 달라고 하면 준비하면서 입맛 보다가 은근슬쩍 한 끼를 먹게 되기도 하기에 매일 두 끼를 먹는다고도 할 수 없지만 말이죠.
당뇨 식단은 두 끼에 나누어 먹는다고 절반만 담았는데도 푸짐했습니다.
과식하겠다 싶어 일단 맛을 보니 심심해서 입맛에 딱 맞습니다.
집에서 만든 반찬 맛과 다르지 않더라고요.
짜지 않아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다 보니 속이 든든했습니다.
당뇨인을 생각하며 건강, 영양과 맛을 정성으로 담았다는 광고 문구가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당뇨식단 저녁식사
아점으로 먹은 첫 끼가 야채가 많아서 배가 금방 꺼질 줄 알았는데 저녁때까지 든든해서 느지막이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때맞춰 귀가한 아들과는 다른 반찬에 손이 갈까 봐 밥상을 달리했습니다. 두 번째 먹는 같은 반찬인데 물리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단은 같은 반찬에 국이 다릅니다. 시원한 가지냉국이었어요.
냉국은 오이로만 해서 먹었는데 가지냉국 맛이 색다릅니다. 가지를 살짝 데쳐서 조리한 것 같은데 오이처럼 사각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섞어서 일반 식단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지냉국이 목 넘김을 좋게 했습니다.
맘플레이 당뇨 식단은 기본 반찬이 있고 옵션(반찬 추가, 국 추가) 추가가 있습니다.
당일 기본 식단은 단백질 반찬으로 버섯불고기, 채소반찬으로 참나물된장무침, 그린빈당근볶음, 브로콜리초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 반찬으로 돈육피망잡채와 쑥갓양파무침, 추가 국으로 청국장찌개, 가지냉국이었습니다.
제공되는 메뉴에는 총 영양성분표를 같이 보내주니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먹는 방법과 주의사항이 있어 식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단에 밥양이 줄어든 것 보이시죠.
자연스럽게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는 맘플레이 당뇨식단입니다.
https://blog.naver.com/ryusy1/222868750112
건강검진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당뇨 경계선에 있다고 합니다.
당뇨는 가족력이 있는지라 내심 걱정이 되었어요.
이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음식은 덜 짜게 먹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임이 있거나 식구들의 입맛에 맞추다 보면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여름에는 채솟값도 비싸고 요리하기도 귀찮을 때가 많아서 누가 해 주면 좋겠다 싶을 때 당뇨식단 체험 기회가 생겼습니다.
맘플레이 당뇨식단 입니다.
더 신선하고, 더 건강하게 맛있게
맘플레이는 아래와 같이 3가지 규칙을 준수하여 기존 식단과는 차별성을 두는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쿡플레이에서 보낸 맘플레이 당뇨식단 반찬을 받아보니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새벽 배송을 하고 있네요. 아이스박스 안에도 보냉재를 넉넉히 넣어서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식자재 발주를 발송일 2일 전에 발주하여 당일 입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찬 뚜껑을 열어보니 신선한 야채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점으로 당뇨식단
반찬을 반씩 덜어 밥상을 차렸습니다. 반찬이 넉넉합니다. 요즘 탄수화물 줄이자며 아침은 건너뛰고 두 끼를 먹었습니다.
저녁 늦게 퇴근한 식구들이 밥 달라고 하면 준비하면서 입맛 보다가 은근슬쩍 한 끼를 먹게 되기도 하기에 매일 두 끼를 먹는다고도 할 수 없지만 말이죠.
당뇨 식단은 두 끼에 나누어 먹는다고 절반만 담았는데도 푸짐했습니다.
과식하겠다 싶어 일단 맛을 보니 심심해서 입맛에 딱 맞습니다.
집에서 만든 반찬 맛과 다르지 않더라고요.
짜지 않아 밥보다 반찬을 많이 먹다 보니 속이 든든했습니다.
당뇨인을 생각하며 건강, 영양과 맛을 정성으로 담았다는 광고 문구가 진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당뇨식단 저녁식사
아점으로 먹은 첫 끼가 야채가 많아서 배가 금방 꺼질 줄 알았는데 저녁때까지 든든해서 느지막이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때맞춰 귀가한 아들과는 다른 반찬에 손이 갈까 봐 밥상을 달리했습니다. 두 번째 먹는 같은 반찬인데 물리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단은 같은 반찬에 국이 다릅니다. 시원한 가지냉국이었어요.
냉국은 오이로만 해서 먹었는데 가지냉국 맛이 색다릅니다. 가지를 살짝 데쳐서 조리한 것 같은데 오이처럼 사각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여러 가지 반찬을 섞어서 일반 식단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지냉국이 목 넘김을 좋게 했습니다.
맘플레이 당뇨 식단은 기본 반찬이 있고 옵션(반찬 추가, 국 추가) 추가가 있습니다.
당일 기본 식단은 단백질 반찬으로 버섯불고기, 채소반찬으로 참나물된장무침, 그린빈당근볶음, 브로콜리초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 반찬으로 돈육피망잡채와 쑥갓양파무침, 추가 국으로 청국장찌개, 가지냉국이었습니다.
제공되는 메뉴에는 총 영양성분표를 같이 보내주니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또 먹는 방법과 주의사항이 있어 식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단에 밥양이 줄어든 것 보이시죠.
자연스럽게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는 맘플레이 당뇨식단입니다.
https://blog.naver.com/ryusy1/2228687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