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영양 가득한 정보를 가지고온!
맘플레이의 영양사 박지영 주임입니다.
방갑습니다~!! :D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어요!
날은 덥고 입맛도 없고..
뭘 먹어야 할지 참으로 고민 되시죠?
그럴 땐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식사를 챙겨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그 영양가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입맛도 잡고 영양도 잡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7월의 제철 식재료로 소개해드릴
제철 식재료는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특징인데요!
옛말에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라지의 영양이 아주 풍부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도라지의 영양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도라지의 효능
알칼리성 식품의 왕
도라지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쌀, 육류, 달걀, 생선 등의 산성식품을
거의 매일 섭취하는 현대인들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을
꼭 섭취해줘야 합니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고
평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침과 가래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사포닌은 체내의 노폐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 시켜 피를 맑게 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 줍니다.
풍부한 칼슘
뼈 건강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칼슘!
도라지는 칼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들의 총집합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라지!
어떤 도라지를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나는지
고르는 법부터 손질법, 보관방법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알아두면 좋은 생활팁
고르는 법
도라지는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뿌리가 2~3개로 갈라진 것과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반듯한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
도라지의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고
껍질은 칼로 긁어 벗긴 후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이렇게 손질 된 도라지는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서 쓴 맛을 제거하여
물에 10~15분 정도 담가 둡니다.
보관방법
손질된 도라지를 그대로 보관하면
변색되므로 꼭 물에 담가서 보관해야 합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도라지를 손질하지 말고
그대로 물에 젖은 신문지 또는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7월의 제철 식재료인 도라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칼로리가 낮은 도라지는
꿀 또는 배와 함께 섭취하면
도라지의 부족한 열량을 채워주고
쓴 맛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라지로 원기 회복하시길 바라며!
저는 8월의 제철 식재료 “옥수수”의 영양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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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러분께 영양 가득한 정보를 가지고온!
맘플레이의 영양사 박지영 주임입니다.
방갑습니다~!! :D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어요!
날은 덥고 입맛도 없고..
뭘 먹어야 할지 참으로 고민 되시죠?
그럴 땐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식사를 챙겨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제철에 나는 식재료는
그 영양가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입맛도 잡고 영양도 잡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7월의 제철 식재료로 소개해드릴
제철 식재료는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특징인데요!
옛말에 오래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도라지의 영양이 아주 풍부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도라지의 영양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도라지의 효능
알칼리성 식품의 왕
도라지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쌀, 육류, 달걀, 생선 등의 산성식품을
거의 매일 섭취하는 현대인들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을
꼭 섭취해줘야 합니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지 않고
평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
도라지의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은
기침과 가래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또한, 사포닌은 체내의 노폐물,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 시켜 피를 맑게 하고,
염증을 가라 앉혀 줍니다.
풍부한 칼슘
뼈 건강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칼슘!
도라지는 칼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들의 총집합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라지!
어떤 도라지를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나는지
고르는 법부터 손질법, 보관방법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알아두면 좋은 생활팁
고르는 법
도라지는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뿌리가 2~3개로 갈라진 것과
껍질을 벗긴 도라지는 흰색을 띠며
향기가 강하고 반듯한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
도라지의 잔뿌리를 잘 다듬어 떼고
껍질은 칼로 긁어 벗긴 후 물에 깨끗이 씻어 줍니다.
이렇게 손질 된 도라지는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서 쓴 맛을 제거하여
물에 10~15분 정도 담가 둡니다.
보관방법
손질된 도라지를 그대로 보관하면
변색되므로 꼭 물에 담가서 보관해야 합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도라지를 손질하지 말고
그대로 물에 젖은 신문지 또는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7월의 제철 식재료인 도라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칼로리가 낮은 도라지는
꿀 또는 배와 함께 섭취하면
도라지의 부족한 열량을 채워주고
쓴 맛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라지로 원기 회복하시길 바라며!
저는 8월의 제철 식재료 “옥수수”의 영양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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