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 정보 보기 3편으로 돌아온
맘플레이 임상영양사 조화 입니다.
영양 정보 보기 1, 2편에서는
영양성분표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3편에서는
영양성분표 외에 다른 영양 정보들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식품의 포장 용기 뒷면 주로 적혀 있는
영양 정보에는 영양성분 뿐 아니라
제조사, 원재료명 및 함량, 보관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있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식품표시사항’이라고 불러요.
식품표시항은 해당 식품의 분류에 맞춰서 꼭 표시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첫 번째,
원재료명 및 함량
원재료명 및 함량에는 식품을 제조할 때 사용한
원재료들의 종류와 함량을 적는답니다.
식품의 유형에 따라 원재료명만 적고,
함량은 적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함량이 적혀있지 않은 식품이라고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에요.
원재료명 및 함량을 적을 때에는
많이 사용한 원재료부터 순서대로 적어야 해요.
때문에 식품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어떤 재료를 많이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함량이 2% 미만인 재료는 순서에 관계없이 적어도 괜찮아요.)
또한 식품첨가물(보존료,착향료 등)을 사용할 땐
첨가물의 이름과 사용 용도를 꼭 표시 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두 번째,
원산지
각 식재료의 원재료명 옆에 적혀 있는 원산지는
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려준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개 농산물,
15개 수산물의 원산지를 꼭 표시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세 번째,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식품을 유통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에요.
판매하는 모든 식품은
꼭! 유통기한 이내에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해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유통기한은 년,월,일로 표시를 하지만
제조일 또는 포장일이 적혀 있는 경우
제조(포장)일로부터 00일(년)으로
표시하기도 해요.
유통기한은 다른 영양 정보들과 달리
포장지의 앞 또는 윗면에
별도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잘 찾아서 확인해야 해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식품을 유통기한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유통기한은 '품질유지기한'과 달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라고
무조건 다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식품표시사항 네 번째,
포장 재질과 보관 방법
포장 재질을 확인하면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 사용이 가능한지,
버릴 땐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겉으로 봤을 땐 같은 재질인 것처럼 보여도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폐기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포장 재질을 확인하고
사용 방법과 폐기 방법에 따라야 해요.
보관 방법은 식품을 어떻게 보관하는지 알려줘요.
냉장 보관(0~10℃), 냉동 보관(-18℃ 이하),
실온 보관(1~35℃), 상온 보관(15~25℃)등
서늘한 곳에 보관 등
다양하게 적혀 있어요.
또한 개봉 전과 개봉 후의 보관 방법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식품을 개봉하였을 땐
꼭 보관 방법을 확인하고,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영양 정보 보는 법 3편,
다양한 표시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성분표부터 보관 방법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확인했으니,
더욱 똑똑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겠죠?
영양 관리 꿀팁,
다음 칼럼은 여름철 신선하게 장보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맘플레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칼럼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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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양 정보 보기 3편으로 돌아온
맘플레이 임상영양사 조화 입니다.
영양 정보 보기 1, 2편에서는
영양성분표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3편에서는
영양성분표 외에 다른 영양 정보들을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식품의 포장 용기 뒷면 주로 적혀 있는
영양 정보에는 영양성분 뿐 아니라
제조사, 원재료명 및 함량, 보관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이 적혀있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식품표시사항’이라고 불러요.
식품표시항은 해당 식품의 분류에 맞춰서 꼭 표시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첫 번째,
원재료명 및 함량
원재료명 및 함량에는 식품을 제조할 때 사용한
원재료들의 종류와 함량을 적는답니다.
식품의 유형에 따라 원재료명만 적고,
함량은 적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함량이 적혀있지 않은 식품이라고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에요.
원재료명 및 함량을 적을 때에는
많이 사용한 원재료부터 순서대로 적어야 해요.
때문에 식품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어떤 재료를 많이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함량이 2% 미만인 재료는 순서에 관계없이 적어도 괜찮아요.)
또한 식품첨가물(보존료,착향료 등)을 사용할 땐
첨가물의 이름과 사용 용도를 꼭 표시 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두 번째,
원산지
각 식재료의 원재료명 옆에 적혀 있는 원산지는
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려준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개 농산물,
15개 수산물의 원산지를 꼭 표시해야 돼요.
식품표시사항 세 번째,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식품을 유통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에요.
판매하는 모든 식품은
꼭! 유통기한 이내에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해야 한답니다.
대부분의 유통기한은 년,월,일로 표시를 하지만
제조일 또는 포장일이 적혀 있는 경우
제조(포장)일로부터 00일(년)으로
표시하기도 해요.
유통기한은 다른 영양 정보들과 달리
포장지의 앞 또는 윗면에
별도로 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잘 찾아서 확인해야 해요.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식품을 유통기한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유통기한은 '품질유지기한'과 달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라고
무조건 다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식품표시사항 네 번째,
포장 재질과 보관 방법
포장 재질을 확인하면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 사용이 가능한지,
버릴 땐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겉으로 봤을 땐 같은 재질인 것처럼 보여도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폐기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포장 재질을 확인하고
사용 방법과 폐기 방법에 따라야 해요.
보관 방법은 식품을 어떻게 보관하는지 알려줘요.
냉장 보관(0~10℃), 냉동 보관(-18℃ 이하),
실온 보관(1~35℃), 상온 보관(15~25℃)등
서늘한 곳에 보관 등
다양하게 적혀 있어요.
또한 개봉 전과 개봉 후의 보관 방법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식품을 개봉하였을 땐
꼭 보관 방법을 확인하고,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영양 정보 보는 법 3편,
다양한 표시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성분표부터 보관 방법까지
꼼꼼하고 자세하게 확인했으니,
더욱 똑똑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겠죠?
영양 관리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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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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